'최고들의 만남' 호날두·맥그리거, 격투기 일보 직전
김도형 2016. 7. 25. 08:12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최고의 스타들이 만났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을 만나 기쁘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상의를 탈의한 채 UFC 그라운드 중심부에 자리한 호날두는 누군가와 격투기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단단한 근육과 날렵한 몸매 그리고 그를 상징하는 문신까지. 호날두 앞에 서 있는 사람은 바로 이종격투기선수 코너 맥그리거였다.
인상적인 둘의 만남에 팬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유로 2016'에서 포르투갈을 우승으로 이끈 호날두는 다가올 '2016~2017시즌'을 대비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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