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교체 출전..3G 만에 안타 신고
김도곤 2016. 7. 25. 07:13
[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교체 출전한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안타를 신고했다.
강정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서 대수비로 출전해 이후 타석 때 안타를 만들었다.
8회초 대수비로 출전한 강정호는 팀이 5-4로 앞선 8회말 선두 타자로 첫 타석을 맞았다. 강정호는 상대 투수 엑토르 네리스를 상대로 5구째 공을 타격, 유격수 옆을 스치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 안타로 강정호는 지난 21일 경기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현재 경기는 피츠버그가 필라델피아에 5-4로 앞서고 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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