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미국에 완승..존스컵 첫 승 신고
2016. 7. 24. 20:15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허재호가 첫 승을 신고했다.
허재호는 24일(한국시각) 대만 뉴타이페이에서 열린 2016 제38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풀리그 2차전서 미국에 63-48로 완승했다. 전날 첫 경기서 이집트에 1점 차로 패배한 아픔을 씻었다.
미국의 수준은 그렇게 높지 않았다. 한국은 미국의 득점을 단 48점에 묶었다. 그 사이 내, 외곽 조화를 이루며 낙승했다. 변기훈이 3점슛 3개 포함 11점, 이종현이 10점, 김종규가 9점, 허일영이 3점슛 2개 포함 8점을 올렸다.
한국은 25일 필리핀과 풀리그 3차전을 갖는다. 31일까지 단 하루만 쉬고 6경기를 더 치르는 강행군이다. 별도의 결선 토너먼트 없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다.
[허재호.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