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물총 싸움이 이렇게 치열하다니

조현주 2016. 7. 24. 18: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1박2일’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드루와 드루와~”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여름방학 탐구생활’ 두 번째 이야기로 윤시윤의 고향인 순천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바이벌 물총 게임을 진행했다. 제작진이 준 흰색 바지 엉덩이 쪽에 그려진 과녁을 지켜내야만 하는 미션을 받고, 최종 목적지인 슈퍼를 향했다. 그 과정이 치열했다. 코만도 물총, 농약 분무기, 물감 풍선, 양동이 등 다채로운 무기를 장착한 멤버들은 쫓고 쫓기며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서로의 위치를 묻고, 잠복 하며 각개전투를 펼쳤다. 첫 번째 희생자는 김준호였다. 코만도 물총을 차지한 정준영은 김준호의 엉덩이에 정확하게 물감을 저격했다. 윤시윤 역시 데프콘의 엉덩이에 물감 풍선을 던지는데 성공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