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父이범수 대화법, 심리센터서 지적받았다
조연경 2016. 7. 24. 17:36
[일간스포츠 조연경]
이범수와 소을 다을이 심리센터를 찾았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1부-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
퍼맨')에서 이범수와 심리센터 교사는 소을과 다을을 지켜보며 아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지켜봤다.
이범수는 아이들의 행동 하나 하나를 꼼꼼히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을 짓기도 했고 때로는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그리고 심리센터 교사는 이범수가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따로 지켜보며 지적했다.
심리센터 교사는 "아이에게 해결 방법만 설명해 줬다. 결과를 말해주기 보다는 일단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리드를 할 땐 아이가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해 달라. 기다려 줘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사진= KBS 2TV 방송 캡처
▶ 이진욱 고소여성 변호인, 사임 표명 왜?
▶ \"루키에서 대세\"..여자친구, 이유있는 성장백과
▶ 장현승·스테파니·이청하·필독, '힛더스테이지' 뜬다
▶ 김수로 \"'정글' 섭외거절..파충류 제일 싫어\"
▶ '조니뎁 아내' 앰버 허드, 억만장자와 스캔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