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시헌·이종욱, 나란히 KIA전 선발제외

김진성 입력 2016. 7. 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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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NC 베테랑 유격수 손시헌이 25일까지 휴식을 취한다. 베테랑 외야수 이종욱도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손시헌은 등에 담 증세로 20~21일 창원 SK전, 22~23일 광주 KIA전서 연이어 결장했다. 24일 광주 KIA전 역시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5경기 연속 제외. 이날 역시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지 않는 한 결장이 유력하다. 김경문 감독은 "내일까지는 휴식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베테랑 이종욱 역시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아무래도 더운 날씨로 인한 체력 안배 차원이라고 봐야 한다. 김준완이 톱타자로 올라와서 중견수를 맡는다. 김성욱은 8번 좌익수.

NC는 24일 광주 KIA전서 김준완(중견수)-박민우(2루수)-나성범(우익수)-에릭 테임즈(1루수)-박석민(3루수)-이호준(지명타자)-지석훈(유격수)-김성욱(좌익수)-김태군(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손시헌(왼쪽)과 이종욱(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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