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주미 "동안 외모? 나이 감추려고 한 적 없어"

2016. 7. 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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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박주미가 자신의 나이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 중인 배우 박주미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박주미에게 "실례가 될 줄 알지만, 불혹을 넘어 지천명을 향해 가고 있다"며 "어떻게 이렇게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갖고 계신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주미는 "한 번도 나이(1972년 생)를 감추려고 한 적 없다. 제 나이인데 뭐 굳이 감추려고 하냐"고 얘기했다.

이어 박슬기는 "아이라인도 안 그린 것 같다"며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 물었고, 박주미는 "베이스만 한 시간 한다"고 웃으며 "공들인 시간만큼 (피부에) 나타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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