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특보 확대 강화..중북부 곳곳 소나기
YTN 입력 2016. 7. 24. 13:40
폭염이 좀처럼 누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도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전남과 영남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는데요, 특히 부산과 울산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발효된 겁니다.
또 충북 영동과 경북 영천과 경산은 폭염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있는데요, 서울 기온 28.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오르면서 서울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대기가 불안정해져 중북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밤까지 내륙 곳곳에 5~30mm, 의 소나기가 쏟아지겠는데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오전에 중부 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리면서 잠시 더위가 주춤하겠고, 그 밖의 날은 무더운 날씨 속에 소나기 소식이 잦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프티콘증정이벤트] 여름휴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YTN 화제의 뉴스]
중국 남중국해서 블루홀 발견 "세계 최고 깊이 300m"中 인력거 끄는 '일본군 로봇'에 日 '부글부글'"이진욱, 고소인 질내사정 요구 거부했다" 주장우산만 접었다 폈다…'엇나간 기상청' 왜 자꾸 틀리나밀봉된 냉장고 문 열어보니, 30대 여성의 시신이…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남중국해서 블루홀 발견 "세계 최고 깊이 300m"中 인력거 끄는 '일본군 로봇'에 日 '부글부글'"이진욱, 고소인 질내사정 요구 거부했다" 주장우산만 접었다 폈다…'엇나간 기상청' 왜 자꾸 틀리나밀봉된 냉장고 문 열어보니, 30대 여성의 시신이…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