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고속도로 정체 정오쯤 시작·오후 5~6시 절정
정재민 기자 2016. 7. 24. 08:49
오후 8~9시쯤 해소..평소 주말 수준 정체 예상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일요일인 24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현재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체 또한 평소 주말 수준의 정체를 보이겠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교통량이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평소 주말 수준의 정체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방향으로 교통 정체는 정오쯤 시작돼 오후 5~6시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8시~9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오전 9시 승용차 기준으로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21분 Δ광주 2시간58분 Δ대전 1시간30분 Δ강릉 2시간20분 등이다.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 또한 대부분 동일하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38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일요일 385만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은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40만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ddak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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