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무도' 광희, 진심 通했다..한뼘 더 성장한 '황그래'

황소영 입력 2016. 7. 24. 06:52 수정 2016. 7.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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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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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의 진심이 통했다.

스승 윤태호를 통해 광희의 릴레이툰이 완성됐다. 시간만 나면 그림 연습을 한 광희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다정다감한 윤태호로부터 광희는 진심을 꺼내놨고 미션을 소화하는 모습이 누구보다 진지했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릴레이툰'에는 다섯 번째로 윤태호, 광희가 웹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태호 작가는 팔을 다쳐 그림을 그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전반적인 그림 작업을 광희가 소화해야했다. 광희는 걱정 반, 부담 반이었지만 윤태호 작가를 믿고 그의 가르침에 따랐다.

인물 그리기, 배경과 인물 그리기 과정을 거쳐 세밀한 그림 묘사의 능력을 키운 광희는 웹툰 미션을 소화하면서 얼마나 '무한도전'에 애정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를 엿보게 했다.

시간만 나면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광희의 모습과 완성된 웹툰이 그저 하루 만에 뚝딱 완성된 것이 아니라 몇 주간에 걸친 노력의 결과물이란 사실이 감동으로 다가왔다. 광희는 윤태호를 만나 한뻠 더 성장했다. 릴레이툰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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