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과 첫날밤 이후 "야릇한 기류 흘렀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7. 24. 00:00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 부부 조타와 김진경이 첫날밤을 보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모델 김진경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23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 부부가 좁은 한옥방에서 설레는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좁은 방에 둘만 남자 순간 적막감이 돌았다. 조타는 인터뷰에서 “이상한 기류가 돌더라. 야룻한 기류가 계속 드니까 두서 없이 이야기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김진경의 맨얼굴을 본 조타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며 극찬했다.
김진경은 2012년 온스타일<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뒤 각종 패션쇼와 패션잡지를 통해 활발한 모델 활동을 이어왔다.
누리꾼들은 “김진경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몸매” “우결 김진경 진짜 예쁘다” “우결 김진경, 대한민국에서 제일 예쁜 듯” 등 반응을 보이며 대세를 입증했다.
#우결 김진경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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