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진욱vs고소인, 성폭행 혐의 둘러싼 네가지 쟁점

뉴스엔 2016. 7. 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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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연예계를 뒤덮은 성추문에 대해 보도했다.

박유천은 성매매 및 사기 혐의로, 유상무는 강간 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와중에 이진욱도 경찰 조사에 나섰다. 이진욱은 혐의 사실을 부인하며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했으며 고소인 역시 무고죄로 이진욱을 맞고소 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진욱과 고소인은 저녁식사 후 헤어졌다. 이진욱은 고소인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지만 고소인 측은 이진욱과 처음 본 날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번째 쟁점은 사건 당일 두 사람의 통화 내역. 이진욱은 고소인이 집에 오는 것을 거절했다면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고소인은 이진욱의 방문을 거절했으나 이진욱에게 다시 연락와 주소를 알려줬다고 맞서고 있다.

상해 진단서를 제출한 시점도 논란이다. 고소인은 관련 절차를 몰라 뒤늦게 발급받았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이진욱 측은 이진욱 몸에 저항흔이 남아있어야 하지만 상처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네번째 쟁점은 고소인이 지인에게 보낸 메시지다. 이진욱이 증거로 제출한 것. 강제성이 있었다면 사건 날 아침 지인과 고소인이 일상적인 대화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고 고소인은 지인이 사건에 대해 아는지 의중을 알아보기 위해 보낸 메시지라고 반박했다. (사진=KBS 2TV 화면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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