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아이가다섯' 박해미, 신혜선 맏며느리로 반색 "마음에 딱들어"

뉴스엔 2016. 7.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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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가 신혜선을 맏며느리감으로 흡족해 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45회(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에서 김상민 모친(박해미 분)은 이연태(신혜선 분)를 꼭 마음에 들어 했다.

이연태는 김태민(안우연 분)을 찾아온 김상민 모친이 김태민과의 관계를 묻자 “같은 교대 나왔다. 대학 동창이다”고 말했고, 김상민 모친은 “그런데 같은 학교에 발령 받은 거냐. 보통 인연이 아니다. 혹시 남자친구 있냐. 내가 아들이 둘이다 보니까 참한 아가씨만 보면 며느리 감으로 보인다”고 이연태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이연태는 “남자친구가 있다. 사실은 어머니... 안녕하세요. 어머니. 저는 이연태라고 합니다. 사실은 제가 김상민씨 여자친구입니다”며 제 정체를 밝혔고, 김상민 모친은 “선생님이랑 우리 큰아들 상민이랑 사귀는 사이라고요?”라고 깜짝 놀랐다.

이어 이연태가 “바로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일전에 약속장소에 나가지 못한 것 정말 죄송하다”며 앞선 약속취소를 사과하자 김상민 모친은 “아니다. 우리 상민이가 뭘 잘못한 거냐”며 김상민의 잘못을 짐작 “태민이랑 동창이면 공부도 잘했겠다. 우리 집안이 다 학자 집안이다. 우리 집안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다”며 기뻐했다.

김상민 모친은 이연태의 손을 잡고 좋아했고, 뒤이어 온 김태민이 “연태 정말 괜찮은 애다. 연태 만나고 나서 형도 좋은 쪽으로 많이 달라졌다”고 이연태를 칭찬하자 모친은 “참하고 순하고 똑똑해 보인다. 엄마 마음에 딱 드는 맏며느리 감이다”며 이연태를 아주 마음에 들어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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