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 그림같은 웨딩컷 '실제 커플같네'

2016. 7. 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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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과 이상우가 달달한 '케미'를 발산했다.

22일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달콤하면서도 애달픈 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소연-이상우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주 방송된 42회 방송 말미에 나온 예고 장면에는 삼봉(김영철 분)과 숙녀(원미경)에게 자신들끼리 결혼식을 올렸다는 해령(김소연)-지건(이상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령과 지건은 두 사람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이 이야기를 들은 숙녀는 결혼식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살게 할 수는 없다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에 지건은 “제가 해령 씨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라도 빨리 옆에 두고 싶었어요. 저희 잘 살게요”라고 말하며 숙녀를 안심시켰다.
 
오늘(22일) 공개된 사진에는 여신이 강림한 듯 하얀 원피스에 화관을 쓴 김소연과 깔끔하게 차려입은 이상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감싸 앉기도,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실제 연인과 닮아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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