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혜자 선생님과의 연기, 깨달은 바 크다" [화보]

정안지 2016. 7. 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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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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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광수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는 배우 이광수의 인터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남성미와 자유로움이 짙게 배인 무드가 연출, 현재 여러 작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이광수의 다양한 표정들을 담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광수는 tvN '디어마이프렌드'에서 김혜자 아들 역할을 소화하며 대선배들과 연기하며 느꼈던 소회를 이야기했다. 그는 "아무래도 어머니였던 김혜자 선생님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보며 깨달은 바가 크다. 발과 다리 크로즈업 신에서도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하시더라. 나도 준비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하는 연기에 더 많이 집중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 제작 중인 '안투라지 코리아'에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분위기도 전했다. 이광수는 "SNS 메시지 방을 만들어 자주 소통하고 현장에서 만나 밥을 먹으며 친분을 쌓고 있다"며 "배우들과의 조화가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바쁜 친구들이긴 하지만, 서먹한 사이일 때부터 본래 친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광수는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연기에 대한 노력, 작품과 캐릭터를 고르는 기준 등을 이야기했다. 그는 "지금까지 운이 좋아서 좋은 분들을 만났다"며 살면서 만난 좋은 선후배와 동료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광수는 "살면서 뭔가에 크게 욕심이 없다. 내가 욕심이 많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뭔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해내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내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다"라며 현재 자신이 행복한 삶의 비결을 전했다.

이광수의 화보와 진심을 담은 인터뷰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인터뷰는 공식 인스타그램(@instylekorea)과 홈페이지(www.instylekorea.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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