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母 "성유리, 며느리로 원한다"

손효정 입력 2016. 7. 20. 23: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건모의 어머니가 성유리를 며느리감으로 탐냈다.

20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의 어머니는 원하는 며느리감에 대해 밝혔다.

김건모는 VCR 영상에서 "부모님이 결혼 독촉 안 하냐"는 질문에 "서장훈이 이혼하고 나서부터 안 한다"고 답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한혜진은 김건모의 어머니에게 "어떤 며느리를 원하냐"면서 콕 집어 물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성유리 같은 색시를 원한다"면서 "얌전하고, 결혼하면 애 셋 낳고 전업주부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이유를 밝혔다.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생후 509개월, 연예계 대표 철부지 3인방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이 아들로, 그리고 연예인 아들 뺨치는 엄마들이 등장해 아들들의 리얼한 사생활을 지켜보는 프로그램.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이 MC를 맡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