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김강, SBS MTV '더쇼'서 첫 솔로 무대 '사랑의 금수저'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6. 7.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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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두스타의 김강이 지난 19일 SBS MTV 더쇼에 출연했다.

이 날 무대에서 김강은 그룹이 아닌 솔로로 첫 무대를 가졌으며, 신곡 ‘사랑의 금수저’를 처음으로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강은 2016년 상반기 두스타로 활동하며 전통트로트가 아닌 댄스가 가미된 노래 ‘반갑다 친구야’로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었으며, ‘사랑의 금수저’라는 노래로 홀로서기를 시작, 올 여름 일과 삶에 치여 힘든 현대인들에게 희망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강의 솔로 무대는 두스타로 데뷔하면서 치른 쇼케이스에서 밝힌 바와 같이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시작단계다”라며 “데뷔 18년차인 가수지만 무명시절이 길었던 탓에 이제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신인가수 김강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된 SBS MTV '더쇼'에는 구구단, 김희철&김정모, 다이아, 로미오, 마틸다, 매드타운, 멜로디데이, 보이스퍼, 브레이브걸스, 소나무, 스누퍼, 스텔라, 아스트로, 에릭남, 여자친구, 원더걸스, 크나큰, 김강,비트윈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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