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브랜드 '바이브레이트', 日 팝업스토어 오픈.. 일본시장에 도전

콘텐츠부 2016. 7. 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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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바이브레이트(VIBRATE)‘가 8월 일본에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바이브레이트 제공

바이브레이트는 8월 10일 오사카 한큐 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17일 도쿄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서 팝업 매장을 진행한다. 이후 일본 시장에 지속적인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팝업 매장 진행과 함께 일본 한정 상품과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

바이브레이트 관계자는 “이번 일본 팝업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향후 중국과 홍콩, 대만 등으로 수출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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