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방송과 실생활 똑같아..스트레스 없다"

문완식 기자 2016. 7. 20. 11: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에릭남
에릭남

가수 에릭남이 방송 모습과 실생활이 다르지 않다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20일 공개된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8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누군가 나와 함께 무언가를 해준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하다. 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때, 나에 대한 배려가 느껴질 때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했다.

에릭남
에릭남

에릭남은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는 아내(마마무의 솔라)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데, 촬영할 때마다 그녀의 배려에 큰 감동을 받는다.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고 전했다.

에릭남
에릭남

에릭남은 방송 촬영과 관련한 질문에 "촬영한 방송을 일부러 보지 않는다. 민망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방송을 의식해 나답지 않은 부자연스러운 행동을 하게 될지 염려되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에릭남
에릭남

또 "방송의 모습과 실생활이 다르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다. 누군가 어떤 순간을 잘못 봐서 오해할 수도 있지만, 그것까지 고려하면 진짜 피곤한 삶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