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오대환, 마동석 성격 폭로 "거칠 것 같은데"
장주영 기자 2016. 7. 19. 17:06
배우 오대환이 마동석의 별명이 ‘마블리’인 이유를 알겠다고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이종혁 오대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오대환은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마동석에 대해 “마동석 선배가 왜 ‘마블리’인지 알겠더라”라고 밝혔다.
오대환은 “선배가 현장에서 정말 귀엽다. 섬세해서 깜짝 놀랄 때가 많다. 거칠 것 같은데 절대 안 그렇다”고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사진=‘최파타’ 오대환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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