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이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가 출시 8개월만에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래텍,
곰믹스는 초보자를 위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쉽고 간편한 편집 기능, 산돌폰트를 이용한 강력한 자막 기능 등이 특징이다.

그래텍 김동석 CTO는 "곰믹스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곰믹스는 이용자의 피드백이 활발한 소프트웨어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기능 향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래텍은 7월, 곰믹스의 안정성,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용자의 피드백을 빠르게 적용하고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업데이트로 동영상 편집 단위인 프로젝트 및 인코딩의 저장 편의성을 강화하며 인코딩 영상의 오디오 싱크 등을 개선한다.

그 외에도 곰믹스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배경 음악 편집 툴 ‘사운드 편집기’ 기능, 편집 기능 강화를 위한 화면 전환 효과와 영상 효과 등을 추가 업데이트한 바 있다.

<이미지제공=그래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