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마동석, 마블리인 이유 알겠다..현장서 귀여워"
이진욱 기자 2016. 7. 19. 14:39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배우 오대환이 마동석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오대환은 19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마동석 선배가 왜 '마블리'라고 불리는지 알겠더라"고 말했다.
오대환은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대해 오대환은 "선배가 현장에서 정말 귀엽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오대환은 "선배가 섬세해서 현장에서 깜짝 놀랄 때가 많다. 거칠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절대 안 그렇다"고 마동석의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star@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