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 영상편집 프로그램 곰믹스가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19일 그래텍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곰믹스가 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곰믹스는 초보자를 위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편집 기능이 간편하다. 

그래텍은 7월 중 곰믹스의 안정성과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그래텍 측은 “사용자의 피드백을 빠르게 적용하고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데이트로 동영상 편집 단위 프로젝트 및 인코딩 저장 편의성을 강화하여 인코딩 영상의 오디오 싱크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그래텍 김동석 CTO는 “곰믹스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기능 향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