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성기윤, 브라운관 재등장..'몬스터'서 활약
김미경 2016. 7. 19. 08:41
태양의 후예, 굿와이프 등 종횡무진현재 뮤지컬 '맘마미아' 지방공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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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MBC드라마 ‘몬스터’에서 최면술사 진교수로 깜짝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던 뮤지컬 배우 성기윤이 또 다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성기윤은 33부에 진교수 역으로 재등장하며 수연(성유리)와 만났다. 진교수로 활약중인 성기윤은 “저도 이런 경우가 첨이라 당황스럽습니다. 제 최면을 뚫고 나올 만큼 오수연씨를 많이 사랑했던 거 같습니다”라며 수연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기탄(강지환)에게 최면을 시도하는 인물을 연기했다.
성기윤은 지난 4월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사이다 대통령으로 특별출연하며 TV 브라운관에서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tvN ‘굿와이프’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배우 성기윤은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 지방 공연 중에 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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