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인사혁신처는 19일 중앙징계위원회를 열어 '민중은 개·돼지' 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에 대한 징계의결을 진행한다.
앞서 교육부는 한 중앙언론사 기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한 나 전 기획관에 대해 최고 수위의 징계인 '파면' 징계를 요구하는 징계의결 요구서를 지난 13일 인사처 중앙징계위에 제출했다.
인사처는 "징계 수위는 해당 부처의 의견을 참고하되 엄정하게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교육부의 요구대로 '파면'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김동극 인사처장도 13일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의원들의 질의에 "도저히 고위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발언이라 생각한다. (징계를) 엄정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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