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서장훈, 건물로 200억대 시세차익.."30년 농구인생 결실"
뉴스엔 2016. 7. 18. 21:12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장훈이 착한 건물주인 사실이 밝혀졌다.
7월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서장훈이 부동산 재벌이 된 숨겨진 사연이 전파를 탔다.
그는 IMF 시절 양재동 빌딩을 28억원에 매입, 2005년 7층짜리 빌딩을 추가 매입하며 본격 부동산에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그 결과 어마어마한 시세차익을 내는 건물주로 발돋움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시세 차익만 200억 원.
서장훈은 특히 착한 건물주로 유명한데, 그는 한 방송에서 "임대업은 30년 농구인생의 결실"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사회 정의에 맞는 임대업자가 되겠다"는 철학을 밝히기도.
'명단공개' 측에 따르면 그는 수입보다 임차인을 우선한다는 생각으로 초역세권임에도 불구, 인근의 60%에 해당하는 세를 받고 있다. 공인중개사까지 이를 증언하며 서장훈의 착한 인성을 칭찬했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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