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서현진 "'또 오해영'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

서현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현진이 '또 오해영'에서 빠져나오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서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배우들은 한 작품 끝나면 역할에 빠져나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던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서현진은 "원래는 온오프가 잘 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잘 안되고 있다. 촬영장에 안 가는게 기분이 좋지 않더라. 화가 나고 예민해 지더라. 그래서 ost를 계속 들었다"고 답했다.

한편 서현진은 최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페이스북] [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나 45세 잊은 '압도적인 비키니 몸매'

 ▲ 전인권, 딸 결혼식서 선글라스 벗은 사연

 ▲ '다리 두 동강' 뎀바바, 선수생명 위기

 ▲ 이민기, 성폭행 혐의로 피소 “무혐의 처분”

 ▲ 김기욱 “8살 연상 아내, 너무 빨리 늙는다”

▲ 삼성컴퓨터 '10만원'대 초대박세일! 전시제품 80% 할인!

▲ 2016 다이얼 골프화 '59,000원' 60%할인 최저가 판매!

▲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 코골이해결! 산소량 38%증가, ‘숙면’은 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