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고속열차 비매너 논란 "정말 죄송합니다" 사과 [공식입장]
2016. 7. 17. 16:26
[서울신문 En]
빅뱅의 승리가 고속열차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승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최근 불거진 고속열차 안에서의 행동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계속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습니다”며 “여러분을 실망시킨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승리가 고속열차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잠든 모습이 공개됐다. 맨발을 차창에 올려 교양 없다는 비난을 듣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승리는 프로그램 녹화를 위해 중국 쉬저우에서 상하이로 향하는 고속 열차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중국 시나위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여진 "홍상수 아내였다면 김민희 죽여 버렸을 것"
- [단독] 배우 이진욱, 성폭행으로 피소..박유천 이어 연예계 성폭행 사건 파장
- 정채연, 성형설에 동창생이 과거사진 공개 '충격 반전'
- 김완선, 촬영 중 브래지어 착용 '나 미쳤나봐'
- 김국진♥강수지, 홍콩서 밀회? '핑크빛 데이트 포착'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