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 기껏 목욕시켰더니 '뒹굴'..왜 그러는 걸까

천선휴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2016. 7. 15. 08: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최진모 디자이너 = 반려견과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곤욕인 게 있다. 바로 목욕시키기. 털이 많은 탓에 씻기기도 힘들뿐더러 부잡한 녀석들은 잠시도 가만있지 않은 통에 씻기는 사람의 몸은 녹초가 되기 마련이다. 게다가 목욕이 끝나기 무섭게 벌레라도 물린 것처럼 여기저기 몸을 비벼대는 개를 보면 힘이 쏙 빠지기 십상이다. '겨우 씻겨놨더니 대체 왜 그러는 거니.' 반려견들은 왜 깨끗하게 씻자마자 다시 몸을 더럽히는 데 열중하는 걸까. 그 이유를 알아봤다.

ssunhue@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