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워즈' 김구라 "가정사 이야기, 입 닫으면 직무유기라 생각"

이승미 2016. 7. 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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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구라가 '솔로워즈'를 통해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솔로워즈' 기자간담회에서 "제가 방송에서 가정사 이야기도 하는 이유가 예능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가정사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이야기를 안하는 건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제가 프로그램 안에서 제 역할을 하는 것도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실 제 이미지를 그대로 차용해서 쓰려는 연출자는 좋은 평가를 못받는다. 저의 다른 모습을 발견해서 그 모습을 그려내면 프로그램과 저 또한 상승 효과를 얻는 것 같다. 제가 이번에 젊은 친구들과 처음 하게 됐는데 저는 제 색깔 그대로 하면서도 좀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로워즈'는 남자 50명, 여자 50명 총 100명의 솔로 청춘 남녀들이 눈치, 두뇌 싸움, 들이대기, 밀당, 탈락 등 온갖 장애물을 뚫고 최종커플이 되어 상금 획득에 도전하는 미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5일 오후 11시 방송.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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