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식 사회자에 이지원·유재상

2016. 7. 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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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지원(왼쪽)과 유재상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 오는 19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하는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의 개막식 사회자로 아역배우 이지원과 유재상이 선정됐다.

지난 대회에 이어 개막식 사회를 맡은 이지원은 영화 '개를 훔치는 방법'(2014), KBS '프로듀사'(2015)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다.

이지원과 함께 개막식 사회자로 첫 호흡을 맞추는 유재상은 '사이코메트리'(2013), '국제시장'(2014)에 출연했다. 올해 개봉한 '4등'에서는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7월 19일 개막해 2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린다.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86회 정기연주회가 20일 오후 7시 30분 '추억의 세계음악 여행'을 주제로 부산 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첫 무대를 열어 줄 팬플룻 연주자 루이스 다비드 페루가치는 에콰도르 출신이다.

두 번째 무대에는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서 아이리쉬 휘슬 연주자로 얼굴을 알린 박혜리가 출연한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 드미트리 코카렌코프의 매력적인 트럼펫 연주와 박종근의 오카리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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