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멜로디데이, 청량감 넘치는 미모 '상큼함 발산'
여름을 겨냥한 신곡 ‘깔로(Color)’로 상큼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멜로디데이의 화보가 공개됐다.
인터뷰를 통해 멜로디데이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멜로디데이는 리더 여은이 부른 <응답하라 1988>의 ‘이젠 잊기로 해요’를 비롯해 수십 곡의 드라마 OST를 수년간 불러왔던 이들이다.
최근 여은의 <복명가왕> 출연으로 실력파 걸그룹을 입증하며 대중에게 부쩍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새로운 콘셉트로 네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브라운관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는 요즘이다.
새 앨범에 대해 유민은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케미가 가장 돋보이는 앨범이에요”라고 소개하며 차희 또한 “멜로디데이의 실제 모습과 가장 비슷한 앨범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민은 “조급함을 좀 덜고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래야 보는 분들도 같이 즐기실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보다 여유로운 마음을 비쳤다.
이번 활동을 시작하며 멜로디데이의 깊은 바람은 더욱 커졌다. 수많은 OST를 통해 그룹은 많이 익숙해졌지만 아직 개개인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 각자의 매력을 더욱 어필하고 싶은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모두가 한 입 모아 말한다. “OST를 많이 불러서 유명한 곡도 많아졌지만 이번 앨번을 통해 멜로디데이라는 팀과 멤버 개개인을 많이 알리고 싶어요”라고.
그만큼 이번 앨범에 거는 기대가 클 것. 뮤지컬을 전공한 여은은 활동 시기와 겹쳐 <올슉업> 여주인공 캐스팅을 아쉽게 포기해야했다. 하지만 그는 그룹 맡 언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멜로디데이는 다양한 색깔을 지닌 친구들이 모였어요. 최근 <복면가왕>을 계기로 멜로디데이가 노래를 잘 하는 그룹이라는 걸 좀 알린 것 같아요. 팬층이 두터워진 점도 있고요”라고 말하며 점점 더 나아질 것을 기대했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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