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털' KCM "민소매+팔토시 패션 선두..지금 보면 창피해"

[엑스포츠뉴스=김주애 기자] 가수 KCM이 민소매+팔토시 패션으로 활동했던 과거를 반성했다.

10일 방송된 SBS 러브 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는 최근 '오랜 나무'로 컴백한 KCM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로부터 KCM의 과거 '민소매+팔토시 패션'에 대한 질문이 도착했다. 이에 KCM은 부끄러워하며 "민소매와 팔토시로 패션을 선두했던 과거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KCM은 "나도 (그때 패션을) 지금 보면 많이 부끄럽다"며 "죄송하다"고 말해 자신의 과거 패션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CM의 팔토시 패션은 최근 의정부고의 졸업사진에도 등장해 이를 KCM이 인스타그램에 언급, 화제가 된 바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