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성기윤, 판사 역 카메오 출연
김유진 2016. 7. 10. 16:24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성기윤이 ‘굿와이프’에 깜짝 출연했다.
성기윤은 지난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2회에서 판사 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혜경(전도연)의 변호에 냉철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혜경의 변호에 이의를 제기하는 도섭(전석호)에게 “제게는 논리적 추론으로 보입니다. 기각합니다”라며 냉철한 판단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성기윤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대통령으로 특별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출연한 것에 이어 ‘굿와이프’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성기윤은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 지방 공연에 참여 중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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