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잠좀 자고 싶어요" 새벽 부재중 전화 불편 토로

윤상근 기자 2016. 7. 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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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소녀시대 태연(왼쪽) /사진=스타뉴스,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왼쪽) /사진=스타뉴스,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걸려온 부재중 전화 목록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태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휴대전화 발신 목록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밤 12시, 오전 3시 등에 걸려온 부재중 전화번호가 찍혀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걸려온 전화는 해외 팬으로 추정된다.

태연은 이와 함께 "잠 좀 자고 싶어요"라는 말로 부재중 통화로 인한 불편함이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태연은 9일과 10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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