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먹방여신 김민정X유라, '잠시만 안녕~'(종합)

2016. 7. 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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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테이스티로드' 먹방여신 김민정과 유라가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9일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는 김민정, 유라가 애청자를 위한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MC 김민정과 유라는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1명의 열혈 시청자를 선정, 2016년 상반기에 소개됐던 41곳의 맛집 중 세 군데를 선정해 화끈한 한턱을 냈다. 특히 두 사람은 초대된 애청자들을 직접 서빙을 하며 한 사람 한 사람을 살뜰히 챙겼다.

또 이날 '춤신춤왕'으로 유명한 가수 정진운이 회식자리에 직접 방문해 의리를 뽐냈다. 정진운은 등장과 동시에 '춤신춤왕' 댄스를 보여주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그는 "사장님에게 2주 전에 연락을 받고 왔다. 섭외 없이 직접 찾아왔다"고 의리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먹방 주인공 BJ밴쯔도 '테로' 회식에 참여했다. BJ밴쯔는 “테로 회식 장소 3곳 중 단가가 가장 비싼 곳을 찾아 함께 하게 됐다”며 솔직한 이유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민정과 유라는 애청자들과 함께 정진운이 추천했던 횟집을 시작으로 에그 핫도그&갈비 라이스, 파스타와 피자까지 야무지게 폭풍흡입 해 '테로'의 마지막 방송 대미를 장식했다.

'테이스티로드'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상반기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에 김민정, 유라 두 MC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 된 방송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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