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 합류, '운명 결정권' 사나이 등극

강지애 기자 2016. 7. 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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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찬 복면가왕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복면가왕'에서 공찬이 예상치 못한 활약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그룹 비원에이포(B1A4) 공찬, 가수 소냐, 그룹 R.ef 성대현이 새로운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최근 진행된 '복면가왕' 녹화에서는 남성 판정단들의 입꼬리를 한껏 올라가게 만든 청순한 매력의 복면가수가 등장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늘하늘한 자태와 고운 목소리로 남성판 정단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에 남성 연예인 판정단들은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같다" "살살 녹아버릴 것 같은 목소리다"라며 연신 극찬세례를 펼쳤다고 한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 공찬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운명의 결정권을 쥐며 큰 활약을 보였다. 또한 그로 인해 복면가수들이 울고 웃는 대반전이 생겨 스튜디오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B1A4 공찬 |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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