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이매진아시아와 전속 계약 체결..오연서·전인화와 한솥밥
최하나 기자 2016. 7. 8. 15:16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황영희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8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황영희가 자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황영희는 연극 '경숙이, 경숙 아버지' '갈매기' '목란언니' '죽은 남자의 핸드폰' 등에 출연하며 쌓은 무대 경험을 토대로 브라운관에 진출, 개성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내 마음이 들리니' 등에 이어 지난 2014년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와 연민정의 엄마 도혜옥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장르와 역할을 가리지 않는 연기로 자신만의 색깔을 완성하고 있는 황영희는 이번 이매진아시아와의 계약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넓은 스팩트럼을 완성시켜나갈 예정이다.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영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황영희가 좀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영희는 현재 상연 중인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에서 노부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황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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