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학년일반, 日 타워레코드 1위..新 한류 걸그룹 예감

김나희 기자 2016. 7. 7. 17: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걸그룹 칠학년일반이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는 지난 1일 "칠학년일반이 당일 현지에서 발매한 일본 첫 싱글 '오빠 위루수(オッパウィルス)'로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칠학년일반은 지난해 9월 일본에서 데뷔한 후 지속적인 프로모션 활동으로 인지도를 쌓아가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칠학년일반이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News1star / 다른별 엔터테인먼트

특히 이번 '오빠 위루수'의 1위는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최근 일본 한류의 붐이 다소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칠학년일반의 1위 소식은 대중에게 더욱 반갑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빌리브(Believe)' 활동 이후 꾸준히 일본 싱글 준비에만 전념해 온 칠학년일반은 오는 11일까지 도쿄에 머물며 앨범 프로모션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nahee126@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