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학년일반, 日 새 싱글 발매 동시 타워레코드 차트 정상 '기염'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2016. 7.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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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온라인정보팀 유병철 기자]


지난 ‘believe’ 앨범 활동을 마치고 꾸준히 일본 싱글앨범 준비에만 전념 했던 칠학년일반이 지난 7월 1일 일본에서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측은 “지난 1일 칠학년일반이 당일 현지에서 발매한 싱글앨범이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싱글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당일 1위를 이뤄내어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요즘 일본에 진출한 걸그룹들이 좋은 성적을 못 내고 있는 상황에 이번 칠학년일반의 차트 1위 소식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좋은 소식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15년 9월 일본에서 데뷔한 칠학년일반은 지속적인 프로모션 활동으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다.

한편 칠학년일반은 오는 7월 11일까지 도쿄에 머물며 앨범 프로모션 및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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