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김정모 듀엣 출격 눈앞, 전곡 참여 '완성도 높였다'
김한길 기자 2016. 7. 6. 11:43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가 결성한 그룹 김희철&김정모가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Goody Bag)'를 발표한다.
김희철&김정모는 오는 12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희철이 전곡 작사를, 김정모가 전곡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두 사람 특유의 개성 강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김희철&김정모는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뭘봐'를 시작으로 2015년 첫 미니 앨범 '가내수공업(家內手工業)', 올해 4월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인 '나르시스(Narcissus)' 등 두 사람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며 다재다능한 실력과 개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활동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희철&김정모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종합선물세트'는 12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김희철 김정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악중심' M&D 김희철, 단발의 파마머리 휘날리며 '하고 싶어' 열창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
- 민희진, 물 건너 간 '어도어 대표직' 복귀…하이브 "정상화 최선 다할 것" [이슈&톡]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오늘(29일) 항소심 첫 공판…구속 상태 출석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마약 혐의' 유아인, 내일(29일) 항소심 시작…주요 쟁점은?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