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윤균상, 갖고 싶은 남자 등극..츤데레 매력

임주현 기자 2016. 7. 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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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배우 윤균상/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균상/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균상이 드라마 '닥터스'를 통해 갖고 싶은 남자로 등극했다.

윤균상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정윤도 역을 연기 중이다.

정윤도는 까칠하지만 감정의 절제력이 뛰어난 신경외과 의사로 대기업 장남이지만 후계자 경쟁과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의사의 길을 택한 자유분방한 인물. 의심이 많지만 한 번 믿은 것은 끝까지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선택한 것은 끝까지 책임지는 스타일의 캐릭터로 의사가 자신의 천직이라 생각하고 실력으로 뒤지거나 빈틈을 보이지 않는 책임감 있고 승부욕이 강한 인물이다.

앞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믿음직스러운 무휼 역으로 등장했던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와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첫 등장부터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까칠하고 냉철한 면모를 드러냈다.

윤균상은 까칠하지만 츤데레(겉으로 퉁명스럽지만 속은 따듯하다는 뜻의 신조어)인 정윤도를 십분 살리며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닥터스'가 5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윤균상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닥터스' 6회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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