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위안부 피해 할머니 돕는 배지 착용 '마음도 훈훈'

이진욱 기자 2016. 7.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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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이수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수민, 10대 유재석 별명 아깝지 않은 이유’라는 게시물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이수민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적 있는 셀카 사진이 게재돼 있다. 사진 속 그는 교복을 입은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수민이 '보니하니'에서 하차한다. © News1star/ 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동시에 이수민의 교복 재킷에 부착된 배지가 시선을 이끌었다. 그의 배지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 사진뿐만이 아닌 다른 일상 속 모습에서도 이 배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이수민은 4일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MC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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