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보니하니' 하차..새로운 '하니'는 오디션으로 뽑는다

TV리포트 기자 2016. 7. 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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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초딩계의 ‘유재석’이라 불리며 ‘보니하니’로 많은 사랑을 모은 이수민의 ‘보니하니’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EBS 측은 ‘보니하니’의 새로운 진행자 선발을 위해 오디션을 진행할 전망이다.

EBS는 8월까지 계약된 이수민의 하차 이후 새로운 ‘하니’를 뽑기 위한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기획사에 소속된 아역배우부터 일반인까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선 4일 오전, 이수민의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수민이 ‘보니하니’에 8월 말까지 계약돼 있다. 8월 26일 마지막 방송을 할 예정”이라며 “이수민은 ‘보니하니’에서 하차한 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지난 2014년 9월부터 ‘보니하니’ MC로 활약한 이수민은 톡톡튀는 말투와 방송 감각으로 ‘초등학생들의 여신’으로 불렸다. ‘보니하니’로 얻은 인기는 이수민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까지 진출시켰다

한편 ‘보니하니’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창의력, 인성을 향상시켜주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에 방송된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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