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미모에 넋 잃은 유재석-하하, 네티즌들 "띄워주기가 아니라 진짜 매력"
여창용 2016. 7. 4. 18:42
사진=SBS `런닝맨` 캡처 |
새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낸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가 수지의 미모에 대해 극찬한 방송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수지와 함께 미션을 진행하던 유재석과 하하는 방송 중임에도 수지의 미모에 몇 초간 말을 잃었다. 두 사람은 이어 “너 진짜 예쁘다”, “너무 예쁜 애가 쳐다보길래 깜짝 놀랐어”라며 수지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 영상은 최근 한 동영상사이트에 게시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리 예쁘다고 유명한 사람이 나와도 저런 리액션은 드문데...띄워주기 하는 게 아니라 수지가 눈을 뺏는 매력이 있는 거다”(dre****), “얼마나 예쁘면 갑자기 멍 때리며 저렇게 쳐다볼까...나도 보고싶다”(굿****), “저때도 귀여웠는데 지금은 더 예쁘다”(YeWo****) 등 감탄과 부러움을 나타냈다.
수지는 KBS2 새 수목드라마에서 김우빈과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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