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보니하니' 하차..꿈은 연기자?

온라인 중앙일보 2016. 7.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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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민 인스타그램]

‘보니하니’ 이수민이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수민은 8월 말까지 '보니하니'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9월 초부터는 새 MC 하니가 출연한다.

이수민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수민이 7월 말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지진희의 딸 역할을 맡았다. 본래 꿈이 연기자인 만큼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수민의 '보니하니'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수민은 능숙한 진행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초등학생들의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또한 이수민은 최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이수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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