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경리, 팬들은 다 아는 신체 콤플렉스는 무엇?.."제가 손에 다한증이" 세상에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6. 7. 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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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경리가 밝힌 신체 콤플렉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수상한 R 구조대' 특집으로 꾸며져 나인뮤지스 경리, 2PM 닉쿤, 배우 이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리는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부터 섹시댄스로 팀원들 사기를 높였다.

경리는 섹시 웨이브 등 고혹적인 춤사위를 선보이며 같은 팀은 물론 상대 팀의 마음마저 완벽하게 훔쳐냈다.

경리와 같은 블루 팀이었던 유재석은 경리의 댄스에 흥이 폭발해 "렛츠 고"를 연발하며 옆에서 장단을 맞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석진은 경리의 춤에 두 손 모아 기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더했다.

한편 경리는 파이팅을 하기 위해 손을 모으면서 멤버들 손 아래로 자기 손을 밀어넣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경리의 모습을 본 지석진은 "왜? 내 손이 썩었니?"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경리는 "제가 손에 다한증이 있어서 그래요"라며 수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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