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기약하며 엔딩, 국민 MC 유재석도 결국 못 살려..

장주영 기자 2016. 7. 4. 14: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상이몽’ 시즌2 기약하며 엔딩, 국민 MC 유재석도 결국 못 살려…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이 종영을 앞두고 있다.

4일 SBS 측 관계자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1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2를 기약하며 종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상이몽’은 3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마지막 촬영 게스트로는 FT아일랜드 이홍기 최종훈, 트와이스 쯔위 사나 미나 채영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해 4월 25일 정규 편성된 ‘동상이몽’은 약 1년 3개월 만에 시청자들에게 종영을 알렸다.

한편 ‘동상이몽’ 마지막 화는 오는 18일에 시청할 수 있다.

[사진=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