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女에게 무서운 세상..가스총·경보기 휴대"

문완식 기자 2016. 7. 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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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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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평소 호신 장비를 휴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4일 공개된 bnt 화보 인터뷰에서 호신용 가스총과 경보기를 휴대한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피부가 쉴 수 있게 평소에는 화장을 안 하는 편"이라며 "사람들도 잘 알아보지 못해서 편하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돌아다닌다"며 "별 다른 어려운 점은 없지만 여자 혼자 다니기가 무서운 세상이기에 호신용으로 가스총과 경보기를 휴대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박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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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지난 4개월 동안 4시간씩 꾸준히 운동하고 인도도 다녀오고 플라잉요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박하선은 "건강해지고 싶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시도한 플라잉요가는 내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며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은 아니다"고 했다.

이어 "19살까지는 살이 안 쪘는데 20살 되니깐 먹는 대로 살이 쪘다. 배우가 되고서는 통통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살을 많이 뺐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으로 야식을 꼽았다. 먹는 것이 자신의 낙이라며 수입의 3분의 1이상이 식비로 지출된다"며 웃음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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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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