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하차..EBS '새 하니' 찾기 오디션
조인우 2016. 7. 4. 10:52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EBS TV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보니하니)의 '하니'로 프로그램을 이끌던 이수민(15)이 8월 말 '보니하니'에서 하차한다.
2014년 9월1일부터 '하니'로 활약하며 귀엽고 상큼한 외모로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랐다. 초등학생 뿐 아니라 유튜브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친 진행 능력' '어린이 방송계의 유재석' 등으로 불리며 현재 '보니하니'의 인기를 만든 공신이기도 하다.
EBS에 따르면 다음달 12일부터 26일까지 이수민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하니'를 찾기 위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뉴 하니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 '보니하니' 방송 시간에 특집 편성될 예정이다. 다음달 29일부터 새로운 '하니'를 만날 수 있다.
jo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